[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제7대 정희권 신임 이사장의 취임식이 3일 개최됐다고 밝혔다.
정희권 신임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국가전략기술 분야의 사업화를 위해 힘쓰고, 연구개발특구가 글로벌 혁신 클러스터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공고히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정희권 신임 이사장은 제38회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한 후 미래창조과학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조성추진단장, 과기정통부 국제협력관, 과학기술정책국장, 과학기술혁신조정관을 역임했으며 임기는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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