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당원 소통의 날 행사서 강조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의원은 30일 세종시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장경태 전 최고위원을 초청, 당원 소통의 날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는 이춘희 상임고문을 비롯해 고문단 일동과, 갑을 지역 당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춘희 상임고문은 “국가 권력이 잘못하면 국민과 정치가 이를 바로잡고, 그래도 변화하지 않으면 과감하게 교체해 내야 한다. 바로 그 중심에 우리 민주당과 당원들이 있다” 고 했다.
강준현 의원은 “국가적으로는 채 해병 특검, 방송 4법 등을 포함한 여러 가지 민생 법안의 조속한 실현을 통해 정의를 바로 세우고 민생을 회복하는 것이 더불어민주당의 핵심적 과제”라고 밝혔다.
강 의원은 또 “세종시의 정통성과 정치력을 다시 복원하고 세종시가 출발했던 본연의 정신을 되찾기 위해서는 차기 지방선거의 승리를 탈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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