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주관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후원하는 ‘사회서비스 종사자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사업에 선정되었으며 사회복지분야의 종사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총 12회의 디지털역량강화교육을 진행 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빅데이터의 이해와 활용, 디지털 홍보 크리에이터, 생성형 AI시대-일잘러되기의 주제를 갖고 이달 26일부터 28일까지 총 3회 교육을 세종시 조치원 문화정원에서 진행하였다.
특히 사회서비스종사자들이 디지털 기기를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디지털 기술을 통해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하였으며 사회복지 분야는 다양한 정보와 데이터를 다루기 때문에 디지털 역량이 중요한 만큼 실무에서 유용한 디지털 기술과 도구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하였다.
참석자들은 교육 후 “디지털 도구 사용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다”,“실무에 직접 적용할 수 있는 유익한 정보를 얻었다”는 긍정적인 피드백을 남겼으며, 교육을 담당한 강사는 “사회서비스종사자들이 디지털 기술을 적절히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향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하였다.
협의회 김부유 회장은 “디지털 기술의 발전에 따라 사회복지 분야에서도 다양한 디지털 도구와 플랫폼의 활용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디지털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보다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또한 앞으로 남은 디지털역량강화교육에 많은 참석바란다“ 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