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대학교 LINC3.0 사업단은 9일 대학 산학협력관에서 고경력과학기술인협동조합과 대전 지역 발전 및 우수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의 주된 목표는 대전 지역의 인재 양성, 기업 지원, 지역사회 가치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 정주 환경 개선이다.
양 기관은 RISE 대비 지역 정주 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 제안 및 실행 방안을 모색하고 지속 가능한 산학 네트워크를 구성하며 청년 인력 양성 및 기업 지원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조현숙 대전대 LINC3.0 사업단장(소방방재학과 교수)은 "양 기관의 노하우와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하여 청년 일자리 창출과 청년 지역 정주 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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