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도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안전하고 풍성한 명절되시길” 기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이준배)은 ‘추석맞이 민심동행 2탄’으로 12일 조치원 전통시장을 찾아 ‘귀성인사 및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오늘 행사에는 이준배 시당위원장, 조혜형 부위원장, 김건중 실버세대위원장, 한성동․신병삼․유남주 전국위원, 곽효정 청년위원장, 구본수 중앙위연합회장, 양진호 대외협력위원장, 임영학 디지털정당위원장, 류윤주 수석대변인을 비롯해 김충식․김광운․윤지성․김학서․홍나영․최원석 시의원과 주요당직자 및 당원들이 함께했다.
조치원 전통시장에서 시민들을 만난 이준배 시당위원장은 “한가위를 맞아 가족과, 이웃과 함께 안전하고 풍성한 명절되시기를 기원드린다”라고 인사하고, “무더위가 꺾이지 않는 만큼 어느 때 보다 건강에 유의하고 행복한 연휴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참석한 당직자들은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과 동시에 ‘세종시민의 행복 위해 뛰겠습니다.’,‘세종의 도약 함께해주세요! #정쟁 NO #협치 YES’등의 내용이 담긴 피켓으로 시민들께 인사했다.
이준배 위원장을 비롯한 당직자들은 민주당 시의원 주도의 일방적인 예산삭감에 대해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며, 굴뚝없는 산업인 문화,관광콘텐츠를 발굴하고 육성해야 세종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이는 지역경제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추석연휴동안 강조하고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세종갑 류제화위원장은 주요당직자들과 함께 9월 13일, 세종 고속버스터미널 등 거점지역을 찾아 시민들께 귀성 인사를 드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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