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대전세종소비자공익네트워크는 8일 싱싱장터 도담점에서 생산자와 소비자 화합의장 행사장에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저탄소 생활 실천 확대 캠페인을 펼쳐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탄소발자국은 우리가 소비하는 음식이 생산, 가공, 운송, 저장, 폐기 되는 과정에러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및 기타 온실가스 총량을 밀한다.

저탄소 식생활은 이러한 배출을 최소화하는 식습관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환경을 보호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도정자 회장은 "지구를 지키는 가장 쉬운 방법은 생활 속 저탄소 생활 실천을 통하여 탄소발자국을 줄이는 것이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통해 시민 참여를 독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최형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