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세종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0일 종촌종합복지센터에서 종촌종합복지센터 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기룡), 세종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명희)과 지역사회 복지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3개 기관은 지역 상생·발전과 세종시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 상생과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주민 복지증진과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 실현 ▲기관 간 협력을 통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한다는 사항들을 담고 있다.

협약을 통해 3개 기관은 공동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27일 도램마을 8단지(행복아파트)에서 친환경 활동,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나눔 바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조소연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자원을 발굴하고, 다양한 공동복지사업을 추진하며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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