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홍문표 사장은 10일 aT경남지역본부와 aT부산울산지역본부를 차례로 방문하여 올해 사업추진 성과와 내년도 사업추진 방향에 대해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같은 날 홍 사장은 경남 창원시에 소재한 ㈜경남무역(대표 김종철)과 한국토마토수출(주)(대표 이병영)을 찾아 파프리카, 토마토 등 주력 수출 신선농산물의 수출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은하수산(대표 이현우)에서 수산물 수출현황 및 확대방안에 대해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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