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의회 부문 최우수상 수상 영광
[충청뉴스 부여 = 조홍기 기자] 부여군의회 민병희 의원이 20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연계 “의정정책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회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여의도 정책연구원에서 주최한 이번 시상식은 통계화한 행복지수 산정자료와 지방자치의회 의원들의 조례입안 및 지역정책 기여도 등을 객관적 통계심사 기분으로 수상자를 선정했다.
민병희 의원은 “지방자치가 활성화되고 지방의회의 역할이 점차 중요해지는 가운데, 우리 지방의회는 아직도 제도적 미비와 한계 속에서 운영되고 있다.”며, “지방자치의 성숙과 독립성을 위해 ‘지방의회법’이 제정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활발한 의정활동을 보여드리겠다. 오늘 수상할 수 있도록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부여군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민병희 의원은 2021년도 의정정책대상 “대상”, 2022년도 의정정책대상 “대상” 수상을 하는 등 최근 5년동안 3차례의 의정정책대상에서 수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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