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나사렛대학교(총장 김경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2024-2차 지역대학 진로취업역량 강화 및 업무협업 간담회’를 성료하였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진로취업지원사업과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의 각 대학별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내 청년 고용 활성화를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본 행사에서는 지역대학별 운영한 진로·취업 프로그램 사례를 공유하는 순서를 가진 뒤 지역청년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이 논의되었다.
이번 간담회에는 나사렛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초청으로 천안고용센터 및 충남경제진흥원, 국립공주대학교, 남서울대학교, 단국대학교, 백석대학교, 백석문화대학교, 선문대학교, 순천향대학교, 한국기술교육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 아산캠퍼스, 호서대학교 등 13개의 대학과 기관이 참여하였다.
강지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역대학과 관련 기관들이 협력하여 청년 고용 문제 해결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마련한 것이 큰 성과”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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