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대전맹학교는 지난 4월에도 대전시청과 대전역에서 목과 어깨, 팔 등이 아픈 시청 및 대전역 직원, 대전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안마, 지압, 침 등을 이용하여 이료 봉사활동을 실시하기도 했다.
이료 봉사활동은 시각장애 학생들이 2년 이상 배우고 익힌 안마, 지압, 침 등의 기술을 여러 사람들에게 알림으로서 미래의 직업 창출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봉사 활동의 기쁨을 느낄 수 있는 뜻있는 활동으로 여러 해 동안 이루어져 오고 있다.
이번 대전광역시교육청 봉사활동에는 대전맹학교 고등부 3학년 학생들을 중심으로 인솔교사 포함 20여명의 인원이 사랑의 봉사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앞으로도 대전맹학교는 여러 산업체는 물론 경로원 등의 시설들을 방문하면서 사랑의 이료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 대전시교육청 공보담당관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