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원하는 사람은 방과후 학교에서 최고의 다양한 교육을 받을 수 있을 전만이다.

대전시교육청은 5월 22일부터 26일까지 블루오션을 찾기 위한 방과후학교 지구별 컨설팅을 14교 지구내 중심학교에서 방과후학교 팀장(교감), 업무담당자 등 258명(지구별 18명 정도)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교육청은 4팀으로 각 팀장을 중심으로 3명씩 조직(12명)된  이번 컨설팅팀은 그 동안 여러 차례 방과후학교 운영상 문제점 및 개선방안 등을 토대로 워크숍을 실시하여 나름대로 방과후학교 선도 수장으로써의 자격을 갖추었다고 밝혔다.

각 학교에서는 이번 실시되는 컨설팅들을 토대로 학교 특성에 맞게 계획을 수정ㆍ보완하여 운영할 것이고, 컨설팅팀들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팀원당 지구별 3-4개교 학교의 방과후학교 컨설팅을 온라인과 오프라인상에서 이루어져 대전방과후학교 활성화에 많은 성과를 가져올 것으로 점쳐진다.

/ 대전시교육청 공보담당관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