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세종대전금산지사 조성명 지사장은 2025년 1월 1일 취임 후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하였다.
조성명 지사장은 충남 공주 출신으로 충남대학교에서 토목공학을 전공하였으며, 1992년 공사에 입사해 충남지역본부 기반관리부장을 거쳐 2020년 부여지사장, 2022년 공주지사장을 역임하였다.
풍부한 업무경험과 전문성을 갖추며,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처리를 중시하는 리더십으로 직원들로부터 존경과 신망을 받고 있다.
조성명 지사장은 “지자체와의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지역 농어촌 경제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내부적으로는 청렴하고 활기찬 조직문화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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