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도전 그리고 아름다운성장,"한번은 詩처럼 살아야 한다"라는 주제로 실시한 변규리시낭송아카데미 '제22기 수료식'이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지난 6일 개최된 이번 수료식에는 변규리 회장을 비롯한 최형순 부회장, 이금순 총괄위원, 김숙 이사. 변하윤 박사, 허수경 후배, 수강생 15여명이 참석하여 축하했다.
이날 수강생들은 이태성 회장의 사회로 수료식과 애송시 낭송, 2분 스피치, 공로상 시상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의 재능을 나누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수료자는 김명희, 김소연, 김영애. 박옥남, 박현서, 송은채. 신미혜, 신수경, 이상호 이옥선, 이유진, 이태성, 최영대, 편지유, 태승원 등이다.
공로상은 제 22기에서 섬기는 리더쉽으로 시낭송 발전에 기여한 이태성 회장과 최영대 총무가 차지했다.
특히, 박옥남 수료생은 이태성 회장과 저술한 성공한 사람들의 인간관계 원칙, 인생 언제나 인간관계’라는 책을 선물하며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변규리시낭송아카데미(대전시낭송예술인협회 회장)에서는 "배워서 남주자"라는 슬로건으로 나누는 교육을 실천하며 후학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변 회장은 “수강생들께서 도전 그리고 아름성장 수료식후 대전시낭송예술인협회 회원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에 기여 할 것”을 당부했다.
이태성 제22기 회장은 “시는 사람을 공부하는 것”이라며 “시낭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글로벌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시낭송이 필수”라고 역설했다.
수료생들은 “배우면서 힘들거나, 외롭거나, 삶의 고비가 다가올 때 한 편의 시가 나에게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를 경험했고, 시낭송으로 맺은 인연으로 모두가 아름다운 모습으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리고 “시낭송을 통해 자신을 치유하고 삶의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고 입을 모았다.
아울러 “시낭송은 단순한 취미를 넘어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특별한 경험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확인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