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지역의 다함께돌봄센터 9개소와 아동 경제교육 지원 업무협약 체결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세종연구원 대전세종경제교육센터(센터장 강영주)가 22일 세종지역의 다함께돌봄센터 9개소와 아동 경제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나성다함께돌봄센터(센터장 김정옥), 다정다함께돌봄센터(센터장 장미희), 도담다함께돌봄센터(센터장 문명숙), 반곡다함께돌봄센터(센터장 김미숙), 새롬다함께돌봄센터(센터장 지태희), 소담다함께돌봄센터(센터장 김영애), 종촌다함께돌봄센터(센터장 이윤경), 보람다함께돌봄센터(센터장 황애진), 어진다함께돌봄센터(센터장 권영미) 등 9개소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아동의 합리적 의사결정을 돕고 지역의 건전한 경제인으로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아동의 올바른 경제의식 및 경제관념 제고를 위한 협조 체제를 구축하고 아동 맞춤형 경제교육 프로그램을 협력할 계획이다.
강영주 센터장은 이번 MOU 체결에 대해 “어릴 때부터 올바른 경제관념과 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아동들에게 재미있고 유익한 경제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세종지역경제교육센터는 기획재정부로부터 지정받아 대전과 세종지역의 경제교육 활성화를 위해 경제교육 교재·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하는 기관으로, 대전세종지역경제교육센터에서 주관하는 모든 교육은 기획재정부와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의 후원으로 전액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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