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의 시간', '완벽한 시간', '타인의 시간' 출판
현실감 있는 묘사와 논리적인 추리로 주목받아
현실감 있는 묘사와 논리적인 추리로 주목받아
[충청뉴스 박영환 기자] 부장검사 출신 권중영 변호사의 추리소설 출판기념회가 지난 22일 오후 5시 유성계룡스파텔에서 열렸다.
권중영 변호사는 20여 년간의 검사 생활을 마치고 현재 대전에서 법무법인 내일의 대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 자신의 법조 경험을 바탕으로 한 추리소설 시리즈 3권을 출간했다.
출판기념회에서 소개된 작품들은 '침묵의 시간', '완벽한 시간', '타인의 시간'으로 구성된 '타임(Time) 시리즈'로 이 소설들은 권 변호사가 실제 경험하고 수사에 참여했던 사건들을 모티브로 창작됐다.
권 변호사는 "검사 생활을 하면서 실질적으로 경험했던 사건들을 결합해 추리소설을 써보고 싶었다"며 "현실에서 실제 일어날 수 있는 사건들을 다뤘다"고 밝혔다.
권 변호사의 작품들은 현실감 있는 묘사와 논리적인 추리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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