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신설 초등학교 개교 추진상항 점검
충남교육청, 신설 초등학교 개교 추진상항 점검
  • 권상재 기자
  • 승인 2025.02.26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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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학교의 시작을 함께 살펴

[충청뉴스 권상재 기자] 충남교육청은 2025년 새롭게 문을 여는 아산 월천초등학교, 당진 혜성초등학교, 계룡 대실초등학교 등 3개교를 방문해 개교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26일 밝혔다.

계룡 대실초등학교 점검

주요 점검 사항은 ▲개교 추진과 관련한 나이스 ▲교직원 인력배치 ▲교실과 급식실 ▲학습준비물과 사물함 비치 ▲교구와 시설관련 정비 현황 ▲추진단의 효율적 업무처리 방안 등으로 개교 시 학생과 교직원의 정상적인 학교 운영과 실질적인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제반 사항을 전체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학교별 업무지원과 문제점 해결을 위해 도교육청 각 부서와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정은영 초등특수교육과장은 “2025년 새롭게 문을 여는 신설학교의 시작을 응원한다”며 “신설학교에 대한 유기적 지원체계와 적극적 추후 관리를 통해 교육과정 운영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학생과 교직원 및 학부모 모두가 만족하는 신설학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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