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상공회의소 회원사 임직원 대상 ‘급여 & 4대보험 핵심마스터 교육’ 개최
표준 근로계약서 작성법 및 임금 지급 4대 원칙 등 소개
표준 근로계약서 작성법 및 임금 지급 4대 원칙 등 소개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상공회의소(회장 정태희)는 28일, 상의회관 4층 중회의실에서 급여 및 인사 담당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급여&4대보험 핵심마스터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전상의가 개최한 이날 교육은 ‘회원사 임직원 핵심역량강화 아카데미’ 프로그램의 하나로, 통상임금 대법원 판례 변경 등 최근 변화된 임금 계산 방법을 보다 쉽게 알리고자 진행됐다.
강사로 나선 유근종 공인노무사는 ▲올바른 근로계약서 작성 방법 ▲임금 지급 4대 원칙 ▲연장, 야간, 휴일근로수당 산정 사례 연습 ▲퇴직금 산정 실무 등 실무에서 자주 발생하는 급여 및 4대 보험 관련 주요 쟁점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대전상의 관계자는 “급여와 4대 보험 업무는 법과 제도의 변화에 민감한 만큼, 실무자들이 최신 정보를 숙지하고 바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대전상의는 기업경영자문단 운영을 통해서도 노무, 세무, 산업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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