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량 중심 인재 선발...건설공학 소프트웨어 기증도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최근 마이다스그룹과 역량 중심 인재 선발과 교육혁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협약 주요 내용은 ▲마이다스그룹 역량 기반 HR 솔루션·플랫폼 적용 ▲데이터 기반 공동연구 ▲마이다스아이티 건설공학 소프트웨어 기증 ▲청년 일자리 창출 협력 등이다.
유길상 한기대 총장은 “한기대가 보유한 우수한 교육·연구 인프라와 마이다스그룹의 첨단 기술이 결합해 상호 간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형우 마이다스그룹 회장은 “한기대와 함께 역량 중심 교육 활성화와 공학 분야 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마이다스그룹은 2000년 설립한 건설공학 소프트웨어 분야 세계 1위 기업이다. ‘잡다(JOBDA)’ 플랫폼 운영 등으로 국내 AI 채용 시장 점유율 95%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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