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 행사와 공연, 할인 혜택 제공
[충청뉴스 박영환 기자] 충남경제진흥원은 가정의 달을 맞아 도내 중소기업·소상공인·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 홍보와 판로 확대를 위한 ‘5월 가정의 달 판매전’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가정의 달 판매전’은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병행 운영된다.
오프라인 행사는 5월 3일부터 5월 5일까지 독립기념관에서 3일간 열리고 온라인 할인 행사는 5월 3일부터 5월 31일까지 한 달간 ‘농사랑’ 쇼핑몰을 통해 전품목에 10~20%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행사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중소기업을 비롯해 소상공인, 사회적경제기업이 자신있게 선보이는 우수한 품질의 상품들이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아울러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 행사, 버스킹, 페이스페인팅, 벌룬쇼, 응모권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온 가족이 하루 종일 머물며 즐길 수 있는 나들이 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김찬배 진흥원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열린 이번 행사가 기업에는 실질적인 도움을, 소비자에겐 좋은 제품을 만나는 즐거움을 줄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이 소비자와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접점을 꾸준히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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