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례안 심의, 행정사무감사 등 18일간 의정활동 마무리
[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아산시의회(의장 홍성표)는 27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10일부터 27일까지 총 18일간 제259회 아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제1차 정례회에서는 조례안 등 기타 안건 심의, 2024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심사,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등이 이루어 졌고, 16건의 조례안 등 안건 가운데 13건은 원안가결, 1건은 수정가결, 1건은 보류, 1건은 보고종결로 심의 의결했다.
제2차 본회의 의사일정에 앞서 5분 자유발언으로 ▲천철호 의원의 「경찰도시 아산, 이제는 완성할 시간입니다!」가 있었다.
홍성표 의장은 “제259회 제1차 정례회가 오늘로 18일간의 회기를 마무리하게 됐다”며 “밤늦게까지, 때로는 휴일에도 출근하며 행정사무감사 자료와 결산안을 꼼꼼히 검토해 주신 의원 여러분의 열정과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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