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대학교 HRD사업단은 ‘로쏘(주)성심당’ 재직근로자 총 70명을 대상으로 직무능력 향상과정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재직자 향상과정은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으로 기업이 요구하는 직무내용에 기반한 식품 가공 현장의 개인위생, 입고·보관관리, 이물혼입 예방, 세척·소독관리 등 HACCP(식품안전관리기준)에 적합한 K-Food 위생관리 제도를 중간관리자 대상으로 실시한다.
노용호 교육운영실장은 “대전대 HRD 사업단은 IT 및 화학·바이오 분야에서 기업의 요구직무를 충실히 반영한 맞춤형 교육훈련 제공으로 특화돼 있다”며 “참여기업의 기술력 향상 등 기업과의 상생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