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목원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MS 오피스 주요 프로그램 활용 실무 역량을 향상하기 위한 ‘MOS(Microsoft Office Specialist) 자격증 취득과정’을 운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과정은 목원대 재학생맞춤형고용서비스 점프업(고학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본부는 “마이크로소프트가 공식 인증한 국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자신감을 높이고, 취업 준비 동기를 부여하며 원활한 사회 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총 30명의 재학생이 참여했고 28명이 자격증을 취득했다.
서용호 본부장은 “MOS 자격증 취득과정은 학생들이 문서 작성, 데이터 분석, 프레젠테이션 등 사무 업무에 필수적인 디지털 역량을 실질적으로 강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맞춰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 중심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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