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충북도당이 오는 23일 도당 정기대회를 갖고 신임 도당위원장을 선출하기로 했다.
한나라당 충북도당은 신임 도당위원장을 오는 23일도당 정기대회를 통해 선출하기로 하고 이에앞서 오는 19일 후보등록을 받기로 했다.
1년 임기의 신임 한나라당 도당위원장 후보로는 송광호 현 위원장과 윤경식, 심규철 전 국회의원, 한대수 전 청주시장, 김진호 도의회 의장등이 거론되고 있다.
한나라당 충북도당은 또 공석인 청주시 상당구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과 진천.증평.괴산.음성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은 다음달 11일 중앙당 전당대회 이후 공모를 통해 선출할 예정이다.
청주CBS 김인규 기자 leankim@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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