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흥동 노인복지회관 건립 등 4금년 말까지 준공
대전광역시 건설관리본부는 5월 말까지 총 83건의 사업을 준공 처리하고 하반기에 사업비 65,460백만원을 투입하여 70여건의 건설사업을 차질 없이 계획대로 준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5월까지 준공한 건설사업으로는 장태산휴양림 조성공사 등 건축 4건, 건설 2건, 시설 유지보수 77건의 사업이며 계속사업 21건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금년 말까지 준공할 사업은 삼성자동차학원앞 도로개설 등 8건 48,063백만원, 대흥동 노인복지회관 건립 등 4건 14,711백만원, 도로시설유지 보수 58건 2,686백만원 총 70건에 65,460백만원을 투입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6월중에 준공될 사업내용으로는 - 삼성자동차학원앞 도로개설 : 길이 270m, 폭 11m, 사업비 20억원 - 시민회관옆 도로확장 : 길이 200m, 폭 30m 사업비 57억원 - 가오택지개발지구 진입로개설 : 길이 198m, 폭 25m 사업비 52억원 도로공사 등이다.
공공건축물은 노은농수산도매시장 증축(연면적 1,512.51㎡)에 17억원을 들여 지난 달 준공하였고, 노인복지회관 건립 (지하1층 지상 3층, 연면적 3471㎡)은 52억원을 들여 다음달 준공하게 된다.
앞으로 시에서는 추진중인 건설사업의 철저한 공정관리를 통하여 계획된 시일에 공사가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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