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천안시협의회(회장 전용자)가 천안시 풍세면(면장 조원환)에 지난 4일 면 32박스와 생수를 전달했다.
후원 물품은 어려운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전용자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대한적십자사 봉사회가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원환 면장은 “적십자 봉사회가 보여주신 관심과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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