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과학기술대학교는 '지역사회 상생협력 강화를 위한 대전 서구 대학 간 거버넌스 구축 회의'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건양대, 대전과기대, 목원대, 배재대와 대전 서구청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사회와의 지속 가능한 협력 방안 및 오는 11월에 예정된 지역사회 행사에 대한 대학별 기여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대학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과 지역 수요를 효과적으로 연계하기 위한 방안과 함께 ▲학생 참여형 프로그램 ▲전공 연계 사회공헌 활동 ▲지역 맞춤형 교육 콘텐츠 기획 등 실질적인 협력 아이디어들이 공유되었다.
양진영 혁신지원사업단장은 “앞으로도 대학과 지역 간 협력체계 구축과 공유·협력 활동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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