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식 시장 등 200여명 참석, 축하 뜻 전해
세종특별자치시 자율방재단 단장에 강영규(60세, 남, 전의면 읍내리) 씨가 취임했다.

강영규 신임 단장은 지난 2009년 9월 27일 연기군 자율방재단이 출범과 동시에 전의면 단장을 맡아 활동했으며, 지난달 방재단 임원진의 내부 선거에 의해 신임 단장에 선출됐다.
강영규 단장은 “앞으로 2년간 단원들과 함께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적극 앞장서겠다”며 “한발 빠른 선제적 방재와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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