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한밭대학교 교수학습센터는 2학기 개강을 맞아 CTL(Center for Teaching & Learning) 학습서포터즈 10기 학생들 주도로 ‘2025 CTL의 학습한줌, 살림한줌’ 행사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새 학기를 시작하며 학습 분위기를 독려하고, 교수학습센터에서 시행하는 징검다리, 동기둥기 학습멘토링, 사제동행등의 학습법 프로그램을 홍보하고자 마련됐다.
이날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100명이 넘는 재학생이 참여했으며, 학생들은 다양한 학습법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와 참여방법 등에 대해 알아보고 학기 초 필요한 생활용품을 지원받았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CTL학습서포터즈 학생들은 “교수학습센터에는 학생들에게 유익한 프로그램이 많지만 이를 잘 알지 못하는 학생이 많다”며, “이번 홍보 활동이 학우들의 2학기 학습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지현 교수학습센터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학생들의 학습역량 향상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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