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국민의힘 대전 중구당원협의회는 오는 19일 국민의힘 대전시당 당사에서 ‘이재명 정권의 야당말살·정치탄압 실상 당원교육’을 개최한다.
이번 교육은 이재명 정권의 정치 보복과 야당 탄압 실상을 국민 앞에 널리 알리고, 당원들의 단결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이재명 정권과 민주당은 각종 특검을 앞세워 국회의원과 중앙당 사무처를 향한 무차별적이고 위법·부당한 압수수색을 자행하고, 내란재판특별부 설치까지 주장하며 사법체계를 교란하고 있다. 급기야 조희대대법원장 사퇴를 공개적으로 요구하고 있다.
이에 중구당협은 이러한 민주주의 파괴적 행태의 실상을 당원과 국민에게 알리고,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투쟁 의지를 다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행사는 ▲개회 및 국민의례 ▲내빈 소개 ▲특강 1 : 이재명 정권의 100일 국정파탄 실정 ▲특강 2 : 이재명 정권의 야당말살·정치탄압 실상 ▲질의응답 및 폐회 순으로 진행된다.
이은권 당협위원장은 “이재명 정권은 야당을 무력화하고 국민의 목소리를 억누르는 정치 탄압을 일삼고 있다”며 “이번 당원교육을 통해 국민 앞에 진실을 밝히고,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내기 위한 힘을 하나로 모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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