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정안전부 주관 평가에서 예방·대비·대응·복구 활동 등 전 분야 우수한 성과 인정받아
- 540여 명 방재단원의 헌신과 시의 적극적 지원으로 시민 안전 강화 입증
- 540여 명 방재단원의 헌신과 시의 적극적 지원으로 시민 안전 강화 입증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년 전국 지역자율방재단 운영 및 활동 실적 평가’에서 전국 2위의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었다.
고성진 시민안전실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지역자율방재단에 대한 지원을 더욱 확대하고 세종시의 재난 대응 체계를 고도화하여 시민이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예방·대비·대응·복구 활동, 전문교육 및 예산 집행, 시·군·구 간 상호협력 등 방재단 운영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세종시 지역자율방재단은 모든 평가 지표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평소 체계적인 훈련과 선제적인 예방 활동을 꾸준히 펼쳐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양길수 세종시 지역자율방재단연합회장은 “이번 성과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540여 명의 단원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평소 방재단을 전폭적으로 지원해준 세종시에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성진 시민안전실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지역자율방재단에 대한 지원을 더욱 확대하고 세종시의 재난 대응 체계를 고도화하여 시민이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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