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지역 봉사단체인 대전봉사체험교실이 한남대 환경개선과 시설안전을 위해 수고하는 용역직원들을 위한 사랑의 기부 물품을 전달했다.
1일 한남대에 따르면 대전봉사체험교실 장인수 자문위원장은 이날 한남대를 방문해 용역직원들을 위한 육류(500만원 상당)를 이승철 총장에게 전달했다.
대전봉사체험교실의 한남대에 대한 사랑의 기부 물품 전달은 지난 2015년부터 시작돼 매년 이어지고 있다.
이승철 총장은 “대전봉사체험교실에서 수고하시는 용역직원 분들을 위해 매년 귀한 선물을 기탁해주셔서 늘 감사드린다”며 “봉사를 실천 교훈으로 삼고 있는 우리 대학도 지역사회 봉사에 더욱 힘을 쏟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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