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홍문표 사장은 14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5년 제10차 세계한인여성회장대회’ 개막식에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홍 사장은 전 세계 40여 개국 한인여성회장단에게 “최근 K-푸드의 높아진 위상은 여러분이 K-푸드 전도사이자 민간 외교관으로서 지구촌 곳곳에 K-푸드의 우수성을 전해주신 덕분”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또한 “기후변화는 K-푸드 생산을 책임지는 농어민에게 가장 절실한 아젠다”라며 “공사는 지난해 공공기관 최초로 기후변화대응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기후변화 대응 7대 혁신방향을 정립하는 등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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