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한남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2025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25학년도 2학기 졸업선배와 나누는 리얼(Real)한 토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3일과 15일 2일에 걸쳐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한남대 재학생을 비롯해 휴학생, 졸업생 등 전 취업대상 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이다.
현직에 있는 졸업 선배를 초청해 취업준비담과 생생한 사회생활 이야기를 공유했다.
졸업선배들의 직장과 맡은 직무를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 한편 취업성공 노하우를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했다. 조별 대화시간을 통해 선배들과 밀착해 심층적인 대화를 나누는 시간도 마련했다.
학생들은 현직자들을 경험과 노하우를 집중적으로 들을 수 있고, 궁금한 내용을 질의 할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며 높은 호응을 보였다.
유승연 센터장은 “재학생중에 취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이 많다”며 “고학년 및 졸업생들의 취업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저학년 학생들에게 향후 진로에 방향성을 잡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여러 직무 멘토링 프로그램을 다양화해 운영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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