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산림치유원은 1박 2일 동안 ‘중앙장애인권익옹호기관’ 종사자 30여명에게 심리회복 프로그램을 지원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산림복지를 통해 장애인 인권 옹호 현장 종사자들의 심리적 회복과 재충전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몸과 마음의 긴장을 완화하는 ‘신체이완 스트레칭’ 등으로 구성됐다. 국립산림치유원은 앞으로도 사회복지 및 공공기관 종사자들의 심리 회복을 지원하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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