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문화대 RISE사업단, ‘2025 산학연협력 EXPO’서 지역혁신 성과 선보여
백석문화대 RISE사업단, ‘2025 산학연협력 EXPO’서 지역혁신 성과 선보여
  • 유규상 기자
  • 승인 2025.11.06 16: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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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형 인재양성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대학상 구현
산학협력 엑스포 현장 참여 사진
산학협력 엑스포 현장 참여 사진

[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백석문화대학교(총장 이경직) RISE사업단 지·산·학·연협력센터는 지난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5 산학연협력 EXPO’ 중부권 지역성장관 전시에 참가해 충남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사업(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 RISE) 및 지·산·학·연 협력 생태계 구축 관련 성과를 선보였다.

‘2025 산학연협력 EXPO’는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행사로, 산·학·연이 한자리에 모여 한 해의 협력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백석문화대 RISE사업단 지·산·학·연협력센터는 이번 엑스포를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대학의 역할을 강화하고, 다양한 RISE사업 성과를 적극 홍보했다. 또한 충남형 계약학과를 통한 지속가능한 지역 일자리 창출 모델을 제시하며, 지역과 대학이 함께 발전하는 협력 모델을 선보였다.

이번 EXPO에서는 △충남 RISE사업 소개 △지·산·학·연 협력 기반 우수 기업 협력 사례를 전시·홍보하며, 충남형 계약학과 운영을 통한 청년 정주 생태계 활성화 및 산학연계 지역상생 모델을 제시했다.

백석문화대 RISE사업단 고동원 단장은 “지역 지·산·학·연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충남형 인재양성 모델을 만들어가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지역혁신 중심 산학협력 선도대학으로 자리매김해 가겠다”고 말했다.

백석문화대 RISE사업단은 이번 엑스포를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대학의 역할을 강화하고, 다양한 RISE사업 성과를 적극 홍보했다. 또한 청년 정주 생태계 활성화 제시 및 지·산·학·연 협력 기반 우수 기업 협력 사례를 홍보하며, 지역과 대학이 함께 발전하는 협력적 미래상을 그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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