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소식지 ‘중구통(通)’ 이기동 편집위원이 ‘신뢰를 쓰고, 소통을 말하다’ 주제로 교육 진행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 중구는 지난 11일과 13일, 이틀에 걸쳐 구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보도자료 작성 및 리터러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중구 소식지 ‘중구통(通)’ 이기동 편집위원이 강사를 맡아, ‘신뢰를 쓰고, 소통을 말하다’를 주제로 보도자료 작성, 공직 리터러시 이해, 언론 취재 대응 등에 대한 내용을 다양한 사례와 영상으로 진행하며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평소 어렵게만 생각했던 보도자료 작성법과 언론 대응 요령을 실제 사례 위주로 쉽게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제선 중구청장은“급변하는 정보 사회에서 공공기관의 언론 대응 역량과 정책 홍보의 품질은 행정의 신뢰도를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요소다”라며, “앞으로도 구민 중심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투명하고 신뢰받는 중구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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