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 본점 대전이전 기념식
신협중앙회 본점 대전이전 기념식
  • 편집국
  • 승인 2006.06.20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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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조원대의 자산 보유한 초대형 서민 금융기관

신용협동조합중앙회 본점 대전이전 기념식이 20일 대전시 서구 둔산동 신협중앙회관 신축 건물에서 권오만 중앙회장 등 신협 관계자들을 비롯해 염홍철 대전시장과 이상민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지난 1960년 5월에 처음 문을 연 신용협동조합은 24조원대의 자산과 4백60만명의 조합원을 보유한 초대형 서민 금융기관으로 성장해왔다.

신협은 지난달 19일 서울 서초구 방배4동의 신협중앙회를 대전 신청사(지하 3층, 지상 17층)로 이전, 신용사업부(신용사업팀, 자금기획팀, 자금운용팀)와 위험관리팀, 전략사업팀을 제외한 모든 부서의 인력(230여명)이 대전에서 근무하고 있다.

신협중앙회가 대전에서의 업무를 본격화함에 따라 지역의 세수증대는 물론, 신규 고용창출과 중소 서민경제 활성화 등 효과가 기대된다.

대전CBS 조성준 기자 dr7csj@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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