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기록관리 평가 4년 연속 최우수기관
대전교육청, 기록관리 평가 4년 연속 최우수기관
  • 최온유 기자
  • 승인 2013.11.08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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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30개 기관 평가서 전 영역 '100점 만점' 획득

대전시교육청(교육감 김신호)은 안전행정부 국가기록원에서 최근 실시한 ‘2013년 기록관리 평가’에서 최우수교육청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대전교육청은 지난 2009년 이후 4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 김신호 교육감


기록관리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시․도교육청 및 교육지원청 등 전국 23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기록관리에 대한 인식제고 및 제도정착을 위해 실시하며 평가결과는 국무회의에 보고된다.

평가 내용은 기록관 운영, 기록관리 업무, 기록정보서비스 등 14개 지표를 정량평가와 정성평가로 실시되며 대전시교육청은 최우수등급 달성과 함께 전 영역에서 100점 만점을 획득했다.

특히 모든 행정정보의 공개를 근간으로 하는 새정부의 국정과제 '정부3.0'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공공기관의 체계적인 기록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이번 기록관리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은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할 수 있다.

한춘수 총무과장은 "대전교육 기록은 역사와 미래세대를 위하고 국민이 공유해야 하는 소중한 자산인 만큼 업무의 입안부터 종결까지 모든 과정이 기록으로 생산되어 체계적이고 철저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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