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너스 대전, 월드컵 패키지 상품 마련
씨너스 대전은 6월 24일 새벽 4시부터 열리는 한국과 스위전을 영화관에서 상영한다고 밝혔다.
극장측은 이날 3관에서 새벽 1시30분부터 3시5분까지 영화 '이온플럭스'를 상영하고 4시부터 한국과 스위스전을 보여준다. 영화관측은 월드컵 응원을 위해 이같은 패키지 상품을 준비하고 티켓을 구매한 이들에게 팝콘 핫바 등 간단한 간식도 제공할 예정이다.
영화관 관계자는 "월드컵 응원의 열기가 대단해서 조기매진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일반 관객들의 편의를 고려해 상담워 전화예매와 현장 매표소 예매만 받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월드컵 패키지 상품은 영화관에서 배부한 초대권이나 할인카드는 사용할 수 없으며 상품 가격은 이온플럭스 관람과 스위스전 관람, 간식 제공 등을 포함해 10,000원이다.
문의 : 1544-0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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