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춘천숲체원,'나와 숲, 되돌림(林)' 운영
국립춘천숲체원,'나와 숲, 되돌림(林)' 운영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6.01.22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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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분야 교원연수... 탄소중립 산림교육 확산과 교원의 마음건강 증진
21일 국립춘천숲체원 어울림관 강당에서 진행된  ‘숲향기 솔솔’ 프로그램에서 연수 참가자가 감정카드로          자신의 감정을 공유하고 있다
21일 국립춘천숲체원 어울림관 강당에서 진행된 ‘숲향기 솔솔’ 프로그램에서 연수 참가자가 감정카드로 자신의 감정을 공유하고 있다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춘천숲체원은 학교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탄소중립 산림교육 확산과 교원의 마음건강 증진을 위해 특수분야 교원연수 ‘나와 숲, 되돌림(林)’을 운영했다고 21일 밝혔다.

교원 연수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춘천숲체원에서 진행됐으며, 전국 초·중·고 교원과 교육 전문직원이 참여했다. 이번 연수는 생태·환경 분야 직무연수를 통해 교원의 교육 전문성을 높이는 동시에, 숲의 치유 요소를 활용해 교원들의 직무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심리적 회복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1일 국립춘천숲체원 아침못마당에서 연수 참가자들이 ‘숲,수(水)토리 프로그램 진행 전 준비운동을 하고 있다
지난 21일 국립춘천숲체원 아침못마당에서 연수 참가자들이 ‘숲,수(水)토리 프로그램 진행 전 준비운동을 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산림교육 정책과 생물다양성을 연계한 탄소중립 숲교육 실천 방안 교육과 숲체험 기반의 교원 직무 스트레스 완화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체험형 연수를 통해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 가능한 산림교육 적용 사례를 공유하고, 숲속 활동을 통해 심신의 안정을 도모했다.

박석희 국립춘천숲체원장은 “숲은 교육과 치유 기능을 동시에 지닌 중요한 공공 자원”이라며 “이번 연수가 교원들이 학교 현장에서 탄소중립 산림교육을 실천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건강한 교육활동을 이어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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