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정청래 대표, 조국혁신당에 합당 제안
민주 정청래 대표, 조국혁신당에 합당 제안
  • 김용우 기자
  • 승인 2026.01.22 10: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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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구하는 시대정신 다르지 않아, 지방선거 따로 치를 이유 없어"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진 박영환 기자<br>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진 박영환 기자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22일 지방선거 앞 조국혁신당과 합당을 제안했다.

정 대표는 이날 서울 국회에서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조국혁신당을 향해 “우리와 합치자”면서 “이번 6·3 지방선거도 같이 치렀으면 좋겠다”고 했다.

그는 “저는 조국혁신당 창당 당시 ‘따로, 또 같이’를 말했다”며 “22대 총선을 따로 치렀고, 21대 대선을 같이 치렀다”고 했다.

이어 정 대표는 “민주당은 윤석열 독재 정권 심판을 외쳤고, 조국혁신당은 3년은 너무 길다를 외쳤다”며 “우리는 같이 윤석열 정권을 반대했다. 우리는 12·3 비상계엄 내란을 같이 극복해 왔다. 우리는 이재명 정부 출범을 위한 대선을 같이 치렀다”고 했다.

정 대표는 “이재명 정부의 성공, 지방선거의 승리가 시대정신”이라며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추구하는 시대정신이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6·3 지방선거를 따로 치를 이유가 없다”고 했다.

특히 정 대표는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이제 따로가 아니라 같이 시대정신에 입각해 이재명 정부 성공이라는 공동 목표를 위해 원 팀으로 같이 뛰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정 대표는 “두 당의 합당을 위해 조속히 실무테이블이 만들어지길 바란다”며 “조국혁신당의 화답을 기다리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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