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건양대병원이 노인의료나눔재단이 주관하는 ‘2026년도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사업’ 협약병원으로 선정돼 재단과 재협약을 체결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건양대병원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 시기를 놓치기 쉬운 저소득층 노인 환자들에게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를 지원함으로써 적기 치료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게 된다.
노인의료나눔재단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사업은 퇴행성관절염 등으로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으나 경제적 부담으로 수술을 받지 못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의료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협약병원으로 지정된 의료기관에서 수술을 받을 경우 일정 기준에 따라 수술비 지원이 이뤄진다.
건양대병원은 그동안 지역 내 고령 환자들의 관절 질환 치료에 적극 참여해왔으며, 정형외과 전문 의료진과 체계적인 수술·재활 시스템을 통해 안전하고 전문적인 진료를 제공해왔다.
특히 고령·고위험 환자를 위한 다학제 협진 시스템을 기반으로 수술 전후 관리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배장호 의료원장은 “경제적 사정으로 치료를 미루는 어르신들이 없도록 이번 지원사업에 적극 동참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한 공공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6년도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사업과 관련한 신청 절차 및 지원 대상 기준은 노인의료나눔재단 및 건양대병원 원무팀 의료사회복지사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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