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춘천숲체원, ‘숲을 보는 숲스쿨링’ 연수 운영
국립춘천숲체원, ‘숲을 보는 숲스쿨링’ 연수 운영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6.02.06 10: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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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동계 특수교원연수 진행
2월 3일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진행된 동계 특수교원연수 ‘숲을 보는        숲스쿨링’에 참여한 특수학교(급) 및 특수교육지원센터 교사들이 춘천숲체원 다온마을       겨울숲에서 자신의 호흡과 걸음에 집중하는 ‘별빛 걷기’ 프로그램에 참여 후 기념촬영
2월 3일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진행된 동계 특수교원연수 ‘숲을 보는 숲스쿨링’에 참여한 특수학교(급) 및 특수교육지원센터 교사들이 춘천숲체원 다온마을 겨울숲에서 자신의 호흡과 걸음에 집중하는 ‘별빛 걷기’ 프로그램에 참여 후 기념촬영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춘천숲체원은 특수학교(급) 및 특수교육지원센터 교사를 대상으로 2026년 동계 특수교원연수 ‘숲을 보는 숲스쿨링’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특수교원의 심신 회복을 돕고, 교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춘천숲체원에서 진행됐으며, 전국 특수학교(급)와 특수교육지원센터 교사 22명이 참여했다.

연수 과정은 교사들이 자연 속에서 스스로의 몸과 마음을 돌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겨울밤 숲에서 자신의 호흡과 걸음에 집중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일상의 긴장을 내려놓고 새로운 활력을 공유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국립춘천숲체원은 7~8월에도 교직원의 직무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산림교육 연수를 운영해 교육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산림복지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박석희 국립춘천숲체원장은 “특수교육 현장에서 학생을 돌보는 교사들이 먼저 회복의 시간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며 “숲을 매개로 한 이번 연수가 교사 개인의 회복은 물론, 학교 현장 전반으로 산림교육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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