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 “박정현은 정권 함께 만든 사람"
김용, “박정현은 정권 함께 만든 사람"
  • 조홍기 기자
  • 승인 2026.02.07 23: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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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영상 축하 메시지 화제
"20대 대선, 이재명 대통령 만들기 위해 함께해"

[충청뉴스 부여 = 조홍기 기자] 5천여 명이 운집한 박정현 부여군수의 출판기념회 현장에서 가장 강한 정치적 울림을 남긴 장면은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영상 축하 메시지였다.

김 전 부원장은 영상에서 박 군수와의 인연을 “20대 대선에서 이재명 대통령을 만들기 위해 함께했던 기억”으로 규정했다. 이는 단순한 개인적 친분을 넘어, 박정현이라는 인물이 민주당의 정권 창출 과정에 실제로 참여했고 그 과정에서 열정과 헌신으로 역할을 수행한 동지였음을 공개적으로 확인한 발언이다.

김용 전 부원장 축하 영상 메시지

여기에 김 전 부원장은 윤석열 탄핵 정국 당시, 전국 지자체장 가운데 최초로 ‘1인 탄핵 촉구 시위’에 나선 인물이 바로 박정현이었다는 점을 강조했다.

김 전 부원장이 박 군수를 평가한 언어 역시 눈길을 끌었다. 그는 박 군수를 “헌신은 정책으로, 정의는 실천으로 보여주는 정치인”이라 정의하며, “지방정부 시대 균형발전을 이끌 핵심 축”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 전 부원장의 발언 하나하나가 화제를 모으는 이유는 이재명 대통령 정권 창출의 핵심 인사가 등장해, 박정현의 헌신과 결단을 동시에 인증했다는 점이다.

"당의 가치와 함께 싸운 인물”이라는 메시지를 통해 단순한 지역 행정가가 아닌 '정권 창출의 동지'로 확장시키며 정치적 체급을 높인 셈이다.

이날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영상 축하를 지켜본 한 관계자는 "박정현이 민주당의 가치와 역사 위로 끌어올린 인물이라는 점을 공개적으로 확인시켜준 발언"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김용 전 부원장은 이재명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꼽히는 원조친명 성남-경기 라인 4인방 중 한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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