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충남대학교 RISE사업단이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표로 ‘CNU-SMU 글로벌 밋업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참가 학생들은 SMU에서 대전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된 연구 주제를 발표함으로써 현지 학생들과의 피드백을 통해 아이디어의 타당성을 검증하고, 국제 무대에서 자신의 견해를 논리적으로 설명하는 글로벌 소통 역량을 키웠다.
NUS에서는 학술 연구 및 연구사업화 전문가 특강에 참여하고, 글로벌 창업 허브인 Block71을 탐방하며 스타트업 생태계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학생들은 실제 스타트업과 글로벌 기업이 한 공간에서 협업하며 성장하는 현장을 확인했다.
또 학생들은 싱가포르 Ento Industries를 방문해 지속가능한 바이오 산업의 실제 적용 사례를 현장에서 확인했다. 이번 견학을 통해 친환경 기술이 산업 경쟁력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이해하고,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기술 사업화 전략에 대한 인식을 넓혔다.
프로그램 기간 중에는 SMU대학교와 NUS대학교 교수진 및 관계자들과의 교류를 통해 향후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 운영, 학생 교류 확대, 공동 프로그램 추진 가능성 등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이를 통해 충남대 RISE사업단은 글로벌 대학과의 협력 기반을 확장하고 지속 가능한 연계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협력의 토대를 마련했다.
이후승 부단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전공과 지역 산업을 글로벌 현장에서 직접 연결해 본 의미 있는 과정이었다”며 “앞으로도 해외 대학과의 협업과 현장 중심 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세계 무대에서 경쟁력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