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공연미디어학부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의 ‘2006년도 특성화 교육기관 지원사업(총 사업비 3억 6천만원)’에 선정된 건양대학교 공연미디어학부(학부장 라윤도)는 지난 6월 23일(금)부터 24일(토)까지 건양대 춘장대 수련관에서 제1회 <실버문화콘텐츠 개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건양대 공연미디어학부 학생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각 조별로 실버문화콘텐츠에 대한 토의 및 정리 발표의 순서로 행사를 끝마쳤다.
건양대 공연미디어학부는 이번 하계방학을 활용하여 “특성화 지원사업”을 위한 학생들의 산학인턴십을 확대 실시하고, 학부생 전원에게 콘텐츠 개발 및 제작 전문교육의 기회를 제공한다.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지원, 건양대 고령친화RIS사업단의 후원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차세대 국가 주력산업인 실버문화콘텐츠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개발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양일간에 걸쳐 총 4차례의 특강으로 이어졌다.
첫날 주제 발표는 김형곤 건양대 교수의 “실버문화란 무엇인가 -기획과 창의력”, 한만균 실버TV 대표이사의 “실버문화콘텐츠 사례 -영상 미디어를 중심으로”, 둘째 날 주제 발표는 남경읍 남뮤지컬 아카데미 원장의 “실버문화콘텐츠로서의 공연”, 이훈 IMA Media 부사장의 “콘텐츠산업과 마케팅”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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