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9일 특구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한 ‘딥테크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써밋’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대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국내 기업의 기술력을 현지에서 검증하고 사업화 성과를 도출하는 ‘글로벌 현지 실증(PoC)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현장에는 구글, 아마존 웹 서비스(AWS) 등 글로벌 빅테크를 비롯해 LG, SK에코플랜트, KT 등 국내외 주요 대기업 12개사가 참석했다.
특구재단은 사전에 파악된 수요를 바탕으로 선발된 인공지능(AI) 및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유망 기업 20개사와 대기업 간 1대1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했다.
전문가 특강과 선행 기업의 사례 발표로 구성된 오전 세션에서는 글로벌 시장 안착을 위한 실무 전략과 현지 기술 검증 지침이 공유됐다.
정희권 이사장은 “기술 기반 기업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시장을 향해야 하며, 그 경쟁력 역시 세계 무대에서 증명되어야 한다”며 “글로벌 빅테크와의 협력을 동력으로 특구가 글로벌 기술사업화의 거점이 될 수 있도록 현지 파트너십을 실효성 있게 확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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