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지난 14일 연구원 소강당에서 ‘제33회 교재개발연구위원연구대회 연구위원 협의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교육 자료 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는 공모와 심사를 거쳐 연구위원으로 선발된 교사 32명과 자료 개발을 요청한 시교육청 해당 부서 담당 장학사 6명, 분과별 지도 교육연구사가 한자리에 모여 현장 중심의 교육 자료 개발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본 연구대회는 교사 주도의 현장 맞춤형 교단 지원 자료 개발을 통해 수업과 교육과정의 내실화를 꾀하며, 올해로 33회째를 맞이한 대전 교육의 대표적인 연구대회다. 특히 올해는 교육 현장의 높은 관심으로 신청자 수가 지난해보다 두 배 가까이 급증하여 지난해 3개 분과에서 6개 분과로 확대 운영한다.
올해 개발할 주요 자료는 유아의 사회정서 역량 함양을 위한 교수 자료, 초등 인성 교육 지도 자료, 초등 한자 교육 지도 자료, 초등 보건 교육 교과 연계 지도 자료, 이주 배경 중학생을 위한 한국어 연계 진로 교육 자료, 고등학생을 위한 사회적 경제 교수학습 자료 등 유치원에서 고등학교까지 교육 현장이 필요로 하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윤창호 원장은 “이번 협의회는 교육과정 운영 지원을 통한 교실 수업 혁신과 우수 교육 자료 보급을 위해 본격적인 닻을 올리는 자리다”라며, “올해 개발되는 자료가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전문성을 발휘해 주길 바라고, 연구원에서도 좋은 자료가 개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