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조홍기 기자] 한국영상대학교(총장 유주현)는 AI 집필 도구 ‘노벨라’의 도입 및 AI 기술 기반 산학 공동 프로젝트 협력 등을 위해 AI 전문기업 ㈜노벨라스튜디오와 산학 협약 및 가족회사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산학 협약의 첫걸음으로 ㈜노벨라스튜디오는 ‘KUMA PASS’의 특별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한국영상대학교 재학생과 교직원은 별도의 인증 절차를 거친 다음, AI 집필 도구 ‘노벨라(Novela)’를 자유롭게 쓸 수 있는 혜택을 누리게 되었다.
㈜노벨라스튜디오는 소설·시나리오 작가를 위한 글쓰기 플랫폼 ‘노벨라(Novela)’를 운영하며, 창작 플랫폼과 제작 네트워크를 결합해 독창적인 IP가 탄생하고 성장하는 생태계를 만들어 가고 있다. 현재 1만 명 이상의 작가가 ‘노벨라(Novela)’ 플랫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플랫폼은 창작의 전 과정을 효율적으로 지원한다. 그 결과 다양한 장르의 원천 스토리가 만들어지는 창작 허브로 자리 잡고 있다.
한국영상대학교 웹소설전공은 스토리 기획부터 연재, IP 확장까지 이어지는 실무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창작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재학생들은 웹소설 기초 창작, 장르별 스토리 설계, 연재 실습, 콘텐츠 기획 및 IP 확장 프로젝트 등 단계별 교육과정을 통해 실제 작가 데뷔를 목표로 작품을 개발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웹소설을 기반으로 웹툰·영상·게임 등으로 확장 가능한 원천 스토리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콘텐츠 산업에 적합한 창작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노벨라(Novela)’ 도입을 통해 학생들은 AI 기반 스토리 구상, 플롯 설계, 캐릭터 개발 등 창작 전 과정에서 보다 효율적인 작업 환경을 경험하게 되며, 실제 산업 현장과 연계된 창작 역량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방준혁 ㈜노벨라스튜디오 대표는 이번 협약에 대해 “미래 콘텐츠 산업을 이끌어갈 한국영상대학교 웹소설전공 학생들에게 노벨라 Pro를 통해 창작에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이번 산학협력이 학생들의 창작 역량을 키우는 데 실질적인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박성환 웹소설전공 학과장은 “웹소설은 웹과 모바일의 시대를 거치며, 우리 시대 가장 매력적인 이야기 형식의 지위를 차지했다. 이제 AI의 시대가 우리 눈앞에 있다. 웹과 모바일 시대에 기술의 변화에 적극 참여하며 대중 속으로 들어간 것처럼, AI 기술에 대한 이해와 적용은 모든 창·제작자에게 꼭 필요하다. 창작에 대한 기본 정신은 잃지 않되, 더 나은 창작을 위해서 웹소설전공 학생들이 적극 활용하기를 원한다”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